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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남권/기록

2019 공예주간 '호랑이의 도약' - 보안여관

2019년 5월 17일 - 5월 26일 한국공예  디자인문화진흥원의 공예 주간 기획전시로

 

보안여관 공예 기획 '호랑이의 도약' 전시에 참여하였습니다.

 

 

보안여관의 오래된 간판이 눈에 띄는 보안여관 입구입니다

 

호랑이의 도약 전시 관련 내용과 잘 디자인된 포스터와  리플렛

 

전시는 저를 포함한 김동준(도자), 신원동(도자), 이지원(섬유), 장성우(옻칠), 조현영(소목), 토림 도예(도자) 7명의 

 

한국 작가분들과 몽세라 알바레즈라는 외국작가분까지 8명이 전시를 하였습니다.

 

한국 작가들은 작가의 작업실을 보여주는 전시로 각자의 작업과 작업도구들을 전시하였습니다.

 

입구에서 오른쪽 전시공간에 전시된 스툴과 촛대, 작업도구들

 

 

 

 

공간 곳곳에 작은 작업들을 진열해놓았습니다

 

 

가장 맘에 들었던 외부에서 볼 수 있는 전시 공간입니다

 

큐레이터분들께서 제안해주셨는데 너무 멋지게 디피 되었습니다

 

공예 주간, 보안여관의 기획 덕분에 좋은 전시를 할 수 있었습니다 

 

http://craftweek.co.kr/program/5448

 

본격 공예 토크 프로그램, 공예살롱 통의동 보안여관 2019 여관페어_공예편 〈호랑이의 도약〉 공예를 | 2019 공예주간

과거의 공예가 어떤 모습으로 현대의 공예로 이어져왔을까요? 공예의 전통적 가치를 현대로 소환해 작업하는 작가들의 작업을 전통, 기법, 태도, 쓰임 측면에서 이야기합니다. 공예 쳇을 표방하는 공예살롱의 본격 공예 토크 프로그램인 ‘통의동 보안여관 2019 여관페어_공예편 〈호랑이의 도약〉’은 대담 형식의 아티스트 토크로 공예 기법의 다채로운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장인 영역에만 머물렀던 모시, 도예, 옻칠 등의 기법이 일상으로 확장되는 과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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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edaily.com/NewsView/1VJ8POII5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