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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일상

얼룩이 순산

작년부터 공방 주변을 어슬렁 거리던 얼룩 고양이에게 공방 식구들이 밥을 챙겨 주기 시작했더니

 

벌써 세 번째 새끼들을 낳았다..

 

고등어 한마리한 마리 얼룩이 한 마리 치즈 두 마리 총 네 마리

 

21일 토요일에 출산했대서 남원에 내려오자마자 엄마 길냥이 쓰담쓰담

 

모두 무럭무럭 자라거라 행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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